소문이 뜨면 인기도 뜬다?!

살아오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채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올리브는 친구에게 조지라는 남자랑 비밀스러운 관계(?)가 있었다고 거짓말 한다. 순식간에 학교에 이야기가 퍼지고 올리브는 루머에 시달리게 되지만 유명세를 타게 됐다는 사실에 오히려 그 시선을 즐기기 시작한다. 하지만 올리브 눈앞에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나게 되고 올리브는 사랑을 위해서라도 그 소문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결심에 고군분투하기 시작하는데….

<작품 정보>

전미 박스오피스 6주 연속 톱 10 랭크! 패션에서 연애까지 최신 트렌드를 엿보는 젊은 영화!

<좀비랜드>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엠마 스톰과 <시드니 화이트>의 아만다 바인즈를 투 톱으로, <트와일라잇>의 캠 지겐뎃, <줄리 앤 줄리아>의 스탠리 투치, <가십걸>의 펜 바드글리, <신데렐라 스토리>의 댄 바이어드, <프랜즈>의 리사 쿠드로, <셔터 아일랜드>의 패트리샤 클락슨, 대배우 말콤 맥도웰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하며 작가 출신으로 <파이어드 업>을 연출한 윌 글럭이 연출했다. 거짓말로 시작해 ‘쉬운 A’가 되어버린 주인공 올리브, 그리고 주변 남자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. 전미 박스오피스 2위, 6주 연속 톱10에 랭크되며 총 수익 5천 7백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기록했다.  “엠마 스톤은 놀랍다!”(Glamour Magazine), “빛나는 영화”(Joel Amos/Sheknows,Com), “이지 에이는 A+” (Jenni Miller / Bust Magazine) 등 호평을 받았다.[출처] 검은 번개(Chernaya Molniya, Black Lightning, 2009)|작성자 YJ씨

<배우 정보>

엠마 스톤 (Emma Stone) / 올리브 역

1988년생.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젊은 배우로 <하우스 버니><좀비랜드><페이퍼맨>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. 2012년 개봉 예정인 <스파이더맨 4>에 출연 확정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.

아만다 바인즈 (Amanda Bynes) / 마리안 역

1986년생. ‘코미디 캠프’를 통해 처음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, 10살 이후부터 꾸준히 연예계활동을 해 왔다. 12세가 되던 해 아만다 바인즈는 최연소 쇼 진행자가 되어 "아만다 쇼"를 이끌었다. 아만다 바인즈는 프랭키 무니즈와 같이 출연한 2002년 히트 코미디 영화 <빅 팻 라이어> 에서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으며, <왓 어 걸 원츠><사드니 화이트>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’

<감독 정보>

윌 글럭 (Will Gluck) / 감독

"The John Larroquette Show"의 작가 출신으로 작가 겸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. 2006~2007년 "The Loop"의 총제작과 각본을 맡았다. <파이어드 업>으로 영화에 데뷔했다.